처브는 사실 워렌버핏이 매수하면서 알게 된 주식입니다. 워렌버핏이 현금성자산 보유량을 늘리면서 비중을 높인 종목인데, 보험회사인 처브가 뜬금없어 조금 찾아보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처브 또한, 상당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 비중을 높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미국 내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보상청구가 늘어나 보험사들이 상당히 곤욕을 겪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들의 주가에 영향이 있을까 싶기도 했고, 알고있던 보험회사인 처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Chubb는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보험사로,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보험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및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보험 시장은 경제 성장, 리스크 관리 수요 증가, 기후 변화 등의 요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기업 리스크 관리 및 사이버 보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Chubb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통해 보험 산업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hubb는 안정적인 보험료 수익과 낮은 손해율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2024년 4Q 실적 예상치 상회 & 주주환원
2. 사이버 보험 시장 진출 확대
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강화
Chubb의 주가는 글로벌 보험 시장 성장과 기업 리스크 관리 수요 증가를 반영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회:
리스크:
Chubb는 글로벌 보험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 보험 및 사이버 보험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ESG 전략과 디지털 보험 플랫폼 강화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다만, 자연재해 및 규제 변화로 인한 리스크를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에서 자연재해에 의한 보상청구 건이 많아짐에 따라 어떤 주에서는 보험사가 철수하는 등이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분야의 보험시장이 생기고, AI를 통해 인건비가 줄어들고, 고객맞춤 상품을 권유함에 따라 실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보험상품 판매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전통적인 보험업계 강자답게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주식의 특징답게 강력한 주주환원으로 주가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추후 제 포트폴리오의 자산규모가 커지면, 리스크관리를 위해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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